크리스마스 뮤지컬 'Child of the Promise' 공연 취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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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원 댓글 0건 조회 41,961회 작성일 03-11-25 18:39본문
2000년 앨범과 함께 대형 뮤지컬로 크리스마스를 빛내주었던 'Child of the Promise'의 공연이 2001년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개 도시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모든 일정을 취소한다고 프로듀서 노먼 밀러(Norman Miller)가 발표하였다.
취소 이유는 무엇보다 9월 11일 테러 사건으로 인한 것이라 밝혔는데 탄저균으로 인해 모이기를 꺼려하는 이유도 있겠고, 이 뮤지컬에 참여키로 했던 카멘, 플러스 원, 아발론, 웨인 왓슨, 마크 슐츠,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 데비 분 등의 안전문제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아무튼 미국 테러사건은 여러모로 많은 사회적 영향을 끼쳤고 그 전쟁과 공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박 기 범 (인피니스 웹기자 / 클레이뮤직)
취소 이유는 무엇보다 9월 11일 테러 사건으로 인한 것이라 밝혔는데 탄저균으로 인해 모이기를 꺼려하는 이유도 있겠고, 이 뮤지컬에 참여키로 했던 카멘, 플러스 원, 아발론, 웨인 왓슨, 마크 슐츠,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 데비 분 등의 안전문제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아무튼 미국 테러사건은 여러모로 많은 사회적 영향을 끼쳤고 그 전쟁과 공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박 기 범 (인피니스 웹기자 / 클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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