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타임 [기사_인터뷰] 영하 20도 몽골서 예배자 1000명을 만나다···예수전도단 화요모임팀의 겨울(국민일보_더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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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3,904회 작성일 24-03-12 14:45본문
[기사_인터뷰] 영하 20도 몽골서 예배자 1000명을 만나다···예수전도단 화요모임팀의 겨울(국민일보_더미션)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울란바토르서 콘퍼런스, 아웃리치 진행
예수전도단 화요모임팀이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서 1000여명의 예배자들을 대상으로 콘퍼런스와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인구 350만여명이 살고 있는 몽골의 기독교 복움화율은 1% 정도에 불과하다. 30여년 전 복음의 문이 열린 후 빠르게 성장세를 보였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잇따라 위기가 이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예배와 모임에 어려움을 겪었고, 정부의 직간접적인 종교활동 통제도 한몫했다. 아직 견고하지 못한 몽골인들이 신앙심은 그 사이 시들시들해졌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몽골 교회는 더욱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1월 25일에 열린 예배 컨퍼런스에는 몽골 예배자 1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웃리치를 위해 28명으로 팀을 꾸린 화요모임팀은 몽골 예배자들과의 예배 세미나, 예배 컨퍼런스, 한인교회 주일예배 섬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사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30
보도자료 https://tinyurl.com/5apssw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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